1. 따끈따끈 (본)
- 경남의 섬, 통영 만지도 –
경남의 수많은 섬들 중 사람이 가장 늦게 살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晩地道!
통영 도남항에서 배로 20분이면 닿은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제주도 다음으로 풍란이 많이 자생하고, 남해안 유일의 조개껍데기 해변을 가진 곳이다.
최근 경남 섬 지킴이 '어엿비'가 만지도를 찾아 해안가 쓰레기 줍기를 포함 환경정비운동을 펼쳤다.
그 현장을 동행했다.
3. 백년가게 (본)
- 김해 대동할매국수 –
올해 96세의 주동금 할머니가
평생을 바쳐 만들고 있는 국수.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지만 그 기다림마저 즐겁다는 단골 손님들!
단골손님들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국수의 맛=육수?
육수부터 면발까지 백년가게 만의 특별한 매력 맛있게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