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MBC경남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남의 관심 선거구 6곳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창원 성산과 의창, 진해 선거구,
그리고 거제와 사천남해하동, 양산갑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를
이재경, 문철진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창원시 성산구 유권자들에게
내일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33.5%, 국민의힘 44.5,
녹색정의당 3.7, 개혁신당 6.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은
긍정 평가가 46.1%,
부정 평가가 49.3%로 오차 범위 내였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를 다르게 한 가상대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건지 국회 의석순,
그리고 후보 이름 가나다 순으로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강기윤 현 국회의원일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전 창원시장 33.4%,
국민의힘 강기윤 현 국회의원은 31.2%로
오차범위 내였고,
녹색정의당 여영국 전 국회의원은
11.7%였습니다.
국민의힘 김석기 전 창원시1부시장일 경우는
허성무 37.0, 김석기 32.3%로
역시 오차범위 내였고 여영국 8.4%였습니다.
국민의힘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일 경우는
허성무 31.9, 배종천 31.4%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고, 여영국 9.3%였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화 전 창원산업진흥원장일 경우는
허성무 33.8, 장동화 30.0%로 오차범위 내였고여영국 10.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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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유권자들에게
내일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물었더니
민주당 26.4%, 국민의힘 50.9,
녹색정의당 2, 개혁신당 5.8% 등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평가에 대해선
긍정 평가가 50.7, 부정 평가가 45.7%로
오차 범위 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최종 후보 적합도에선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이 30.1,
김기운 전 민주당 의창구지역위원장이
11.5%로 나타났고, 지지 후보 없음이
36.8%로 가장 높았습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 가운데
누가 최종 후보로 적합한지도 물었습니다.
김상민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10.2%,
김영선 현 국회의원 18.7,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 19.8,
배철순 전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12.7
엄대호 20대 대선 국민의힘선대본부
SNS위원회 경남위원장 3.5,
장영기 전 바르게살기 창원지역협의회 회장 7.0%였지만
지지후보 없음이 20.3%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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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유권자들은
내일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가 36.7,
국민의힘 45.3, 녹색정의당 1.4,
개혁신당 5.2% 등으로 응답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은
긍정 평가 46.3,
부정평가는 49.9%로 오차 범위 안이었습니다.
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예비후보 간
가상대결 조사도 국회의석순, 그리고
후보 이름 가나다순으로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길 전 진해구 지역위원장은
국민의힘 김하용 전 경남도의회 의장과의
가상대결에선 김종길 30.0, 김하용 25%로
오차 범위 내였습니다.
국민의힘 박춘덕 전 경남도의원과의 가상대결은
김종길 32.7, 박춘덕 30.3%로
역시 오차 범위 안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이달곤 현 국회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선
김종길 33.5, 이달곤 41.4%로 나타났지만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국민의힘 이성희 예비후보와의 가상대결은
김종길 33.1, 이성희 25.8%지만
오차범위 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과
김하용 전 도의회 의장과의 가상대결에선
황기철 39.9%, 김하용 29.3%로 나타났습니다.
박춘덕 전 경남도의원과의 가상대결은
황기철 39, 박춘덕 33.5%로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이달곤 현 국회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선
황기철 39.8, 이달곤 40.1로
오차범위 내 팽팽했습니다.
이성희 예비후보와의 가상대결은
황기철 42.5, 이성희 25.1%로 나타났습니다.
MBC 뉴스 이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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