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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남_HOTcilp

의사는 손놓고 간호조무사가 수술

◀ 앵 커 ▶ 경남 김해의 한 종합병원 수술실에서의사가 아닌 간호조무사가 수술을 했다는의혹이 제기됐습니다.무릎이나 척추 수술 같은 민감한 수술도 했는데 한 두 번 아니라 수년째

농촌 최초 자율주행버스 하동에서 운행 시작

◀ 앵 커 ▶운전자 없이 승객을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자율주행버스’가 하동군에서 운행을 시작합니다.농촌 지자체 최초의 사례인데요.자율주행버스, 어떻게 운행되는 지 이종승 기자가 다

꿈의 무대 전국체전.. 환희와 아쉬움 교차

◀ 앵 커 ▶전국체전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열기가 더하고 있는데요.미래 스포츠 스타의 산실인 전국체전은 어린 선수들에겐 꿈의 무댑니다.사력을 다한 선수들의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한

국내 첫 LNG 실습선 취항..'바다 위의 캠퍼

◀ 앵 커 ▶경상국립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바다위의 캠퍼스'로 불리는 LNG 어업실습선을 구축해 공식 취항했습니다.‘새바다호’로 명명된 실습선은 첨단 장비를 갖추고, 해양연구과 인

월드스타 출전..전국체전 열기 후끈

◀ 앵 커 ▶경남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이사격 김예지 선수 등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출전으로 지역의 팬들이 몰리면서 초반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월드 스타들에 대한 큰

쏟아지는 의혹들..핵심은 '공천 개입'

◀ 앵 커 ▶명태균 씨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여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여느 때와 다르게 속 시원한 반박도, 해명도 없습니다.연루된 인사와 의혹이 늘면서 본질이 흐려지는 듯한 분위

"'20% 이자' 카드론이라도..."..카드대출 역대

◀ 앵 커 ▶어려운 경기 속에 카드론이나 카드 현금서비스 같은서민들의 급전 창구인 카드 대출이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습니다. 소액 급전도 못 갚는 카드대출 연체율도2천년대 초반

군집 무인수상정 운용 기술 확보...첫 시연

◀ 앵 커 ▶넒은 해상에서 기습 침투하는 세력을 차단하기 위해 군집 무인수상정 운용기술 개발에 나선 지 5년 만에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백만 번의 학습을 거친 인공지능을 활

단독] 국내 최대 팽나무 숲 발견

◀ANC▶수령 100년이 넘은 팽나무 8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팽나무 군락지가 거제에서 발견됐습니다. 나무 모양이 우수하고 분포 면적도 넓은 데

[박종훈 교육감 대담] 마을교육공동체 왜 필요하나?

◀ 앵 커 ▶경남교육청이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조례'를폐지하려는 경남도의회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박종훈 교육감이 '마을교육공동체'의 필요성을 도민들께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정성

개원 한 달만에 휴업..의료진 부족 공방

◀ 앵 커 ▶하동의 한 민간병원이 병상 확충을 요청했지만 거부됐습니다.법적 의료 인력을 확보하지 못했고,의료사고 우려도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병원은 개원 한달여만에 휴업에 들어갔

굴도 고수온으로 집단 폐사

◀ 앵 커 ▶양식어류와 멍게의 고수온 피해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굴의 집단 폐사도 심각합니다. 통영과 고성을 중심으로 700건 이상의 피해 접수가 있었는데요, 어민들은 굴 껍데기

여론조사 직접 했다..불법에 유죄 판결도

◀ 앵 커 ▶명태균 씨가 사실상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는 여론조사를 의뢰한 것뿐만 아니라 직접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자체 여론조사 결과로 정치인들에게 접근하고,불법 조사로 수사와

창원천 준설 작업 효과 있다vs없다

◀ 앵 커 ▶창원천의 퇴적토를 파내는 준설작업 효과를 놓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지난달 내린 집중 호우 때문인데요. 창원시는 준설 작업으로 창원천이 범람하지 않았다고 주장하

세수 결손 교부금 감축...교육재정 '타격'

◀ 앵 커 ▶세수 결손으로 정부가 지자체에 전하는지방교부세가 대폭 줄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교육재정도 마찬가집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남아있는 예산을 4천억 원이나 줄여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