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경남_HOTcilp

하동 인구 4만 2천..체류 인구는 10배

◀ 앵 커 ▶정부가 지정한 경남의 인구감소지역,밀양과 하동 등 모두 11곳인데요. 이 곳 인구는 56만 명인데관광이나 업무 등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한 인구는 241만 명이나

(R)바다로세계로*거창국제연극제 개막

◀ 앵 커 ▶국내 대표적 해양스포츠 축제인 거제 '바다로세계로'가 개막했습니다.역시 국내 최대 야외 연극제인 거창국제연극제도 막을 올렸습니다.경남의 산과 바다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

소액결제에 대출까지‥스미싱 피해 다시 급증

◀ 앵 커 ▶문자메시지로 휴대폰을 해킹해 돈을 빼돌리는 '스미싱' 피해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누가 보낸 어떤 문자든 웹 링크는절대 클릭하지 말고, 안전 앱을 미리 설치해 놓는

한국국제대 폐교 1년...고통은 계속

◀ 앵 커 ▶경남 4년제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문을 닫은 한국국제대학교가 부동산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러는 사이 임금이 체불된 교직원들의 고통은 가

500년 만에 모습 드러낸 '칠원사직단'

◀ 앵 커 ▶아라가야 고분군을 살펴보던 조사팀이 조선시대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던'칠원사직단'을 발굴됐습니다.조선시대 지리서에 기록된 지 500여 년 만에실체가 드러났는데 함안과 창

"지리산 관통 '벽소령 도로' 철회하라"

◀ 앵 커 ▶지리산이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시끄럽습니다. 댐, 케이블카, 산악열차에 이어 지리산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까지 불거져 논란과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급발진 의심2]덤프트럭 전신주에 '쾅'

◀ 앵 커 ▶앞서 보신 것처럼 급발진 의심 사고 차량은 주로 승용차가 많았습니다.25톤이나 되는 덤프 트럭이 통제할 수 없을 만큼 갑자기 속도를 낸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할 것 같습

'하동고-하동여고' 통합 사실상 불발

◀ 앵 커 ▶하동군이 강하게 밀어 부쳤던 ‘하동고와 하동여고’ 통합이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하동여고 이사회가 통합 안건에 대해 부결 결정을 내렸기 때문인데요.공식 통합 절차는 중단

(R)욕지도 모노레일 정상화 하세월

◀ 앵 커 ▶2021년 11월, 탈선 사고로 8명이 다친 뒤 영업을 중단한 통영 욕지도 모노레일이 2년 8개월 째 휴장 상탭니다. 올 여름 성수기도 놓쳐 버린 통영시와 주민들은 애

창원 학교 기록물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 앵 커 ▶서류보관 창고에 있을 법한 학교 기록물들이 한 자리에 전시됐습니다.학창 시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건 물론이고,한국 근현대사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도 발견됐

1차 탈락*2차 합격 후보자, "나도 이해 안돼"

◀ 앵 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인사청문회가 오늘 창원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후보자의 자질보다는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이 이어졌습니다.부정석

일해공원 명칭 문제 공론화..."요식 행위?"

◀ 앵 커 ▶고 전두환 씨의 호를 딴 합천 일해공원의 명칭 논란은 18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군민들의 여론을 모으기 위해 공론화 방식을 채택해 절차를 밟고 있지만 시작

사업자대출 연체액 11조 '역대 최대'

◀ 앵 커 ▶고금리와 내수 부진 속에 자영업자가 갚지 못한 대출 원리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현재 약 11조 원으로,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연체 규몹

바다 위를 나는 배 '위그선' 수출 눈 앞

◀ 앵 커 ▶경남의 한 업체가 세계 최초로 바다 위를 나는 배 ‘위그선’을 개발해 납품 계약까지 성사시켰습니다.인도양의 휴양지 몰디브와 미국 수출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이종승

남해안 돌문어 '풍년'..지역 경제 활기

◀ 앵 커 ▶문어 금어기가 지난 9일 풀렸는데요.올해는 문어가 풍년이어서, 전국의 낚시꾼들이 삼천포 앞 바다로 몰려들고 있습니다.덩달아 요식업과 숙박업소까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