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특산물 산딸기 수확 한창◀ 앵 커 ▶김해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산딸기가제철을 맞았습니다. 전국에서 유통되는 산딸기의 절반은김해에서 생산되는데, 농가마다 수확이 한창입니다. 문철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문철진2024년 04월 26일
(R) 김해공항 확장터미널 개장.."쾌적하고 빨라"◀ 앵 커 ▶최근 해외여행 인구가 크게 늘면서김해공항으로 입국하면 수하물 찾는 데만 긴 줄이 늘어서서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혼잡도를 줄여줄 김해공항 국제선확장 터미널이 오늘 개장했웹마스터2024년 04월 26일
42년 만에 첫 위령제 ...의령 궁류 총기 사건 ◀ 앵 커 ▶42년 전 오늘 의령군 궁류면에서는한 경찰관에 의해 무고한 주민 56명이 숨지는참사가 났습니다.하지만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한 그 어떤 추모 행사 한박민상2024년 04월 26일
[창원국가산단 50주년]디지털 전환 시작◀ 앵 커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이 오늘 창원에서 열렸습니다.우리나라 기계산업과 수출을 주도했던 창원국가산단을 디지털 산단으로 전환하는움직임이 시작했습니다.50주년 기념장영2024년 04월 24일
거창사건 특별법 이번에도 폐기되나... 애타는 유족들 ◀ 앵 커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무고한 양민을집단학살한 거창사건이 발생한 지올해로 73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희생자와 유족들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하기 위박민상2024년 04월 24일
경상국립대 의대 모집인원 확정...학내 후폭풍◀ 앵 커 ▶정부에 의대 정원 자율 조정을 건의한 비수도권 국립대 가운데 경상국립대가 가장 먼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확정했습니다.출구 없는 의정갈등 국면에서 대학 입학 정원서윤식2024년 04월 24일
"K-방산 첨단 무기체계 한 자리에" 이순신 방위◀ 앵 커 ▶K-방산의 첨단 무기체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순신방위산업전이오늘 막을 열었습니다.한국형 차기구축함과 다목적 무인 차량과 같은첨단 방산무기체계 전시는 물론, 수출이재경2024년 04월 24일
"제트기처럼 날랐어요"...2주된 신 차◀ 앵 커 ▶경남 함안에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출고 2주도 안 된 신차였는데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나무토막처럼 밟히지 않았고, 제트기처럼 날았다고 주장합니다.이선영2024년 04월 24일
불에 타 교실 잃은 학생들...모듈러 교실로◀ 앵 커 ▶통영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달 큰불이 났었는데요, 교실을 잃은 학생들은 다른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조립식 교실을 운동장에 설치해 저학년들부터 차례정성오2024년 04월 23일
(R)느닷없는 낙동강 선언◀ 앵 커 ▶박완수 도지사가 다음 달에 느닷없이 낙동강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낙동강 선언을 하겠다고 밝혀 환경단체는 물론 공무원들까지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또, 낙동강 보전 대김태석2024년 04월 23일
창원 현동 공공주택 입주 지연 놓고 시행사-시공◀ 앵 커 ▶경남개발공사가 창원 현동에 진행 중인 공공주택 건립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입주 예정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그동안 시행사와 시공사는 준공 기일 연장과 그에이재경2024년 04월 23일
창원국가산단]세탁기*냉장고부터 K9 자주포까지.◀ 앵 커 ▶'창원국가산단' 기획 뉴스 시간입니다. 창원산단 제품하면 어떤 게 먼저 떠오르시나요?세탁기와 냉장고, 티코는 물론 k9 자주포까지 다양한 제품이 생각나실 텐데요오늘은 부정석2024년 04월 23일
"이제는 지리산 차례"...지리산권 환경단체 "케◀ 앵 커 ▶징부가 지난해 설악산 케이블카 허가 이후 지리산권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지리산 케이블카 재추진에 나서고 있습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지역주민이 원하는 곳에 서윤식2024년 04월 22일
1,200년 전통 야생차 수확..축제도 열려◀ 앵 커 ▶봄 기운이 완연한 남녘에서는 요즘 1천 200년 전통을 이어온 야생차 수확이 한창입니다.동해가 없었고, 봄비도 때마침 내려서작황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다음 달에는 야생이종승2024년 04월 22일
국내 최대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올해 달라진◀ 앵 커 ▶지난해 역대급 흥행을 거뒀던문화다양성 축제 '맘프'가 올해도 찾아옵니다. 주빈국인 필리핀 대사가공동추진위원장에 합류하면서 벌써부터 대대적인 준비에 돌입했는데요, 어떤이선영2024년 04월 22일
창원산단 기획1]기계산업의 요람..반세기의 애환◀ 앵 커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올해로 지정 50주년을 맞았습니다.창원국가산단은 경남을 넘어 우리나라 기계산업을 주도해 왔는데요, MBC경남은 창원국가산단 50주년을 맞아국가산단 등부정석2024년 04월 22일
고령농*소규모 농가 도우미 시책 호응 ◀ 앵 커 ▶농촌 지자체마다 고령농가와 소규모 농가를 돕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면서 농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거창군에선 올해 처음으로농작업 대행사박민상2024년 04월 21일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 불허 "시장이 책임져◀ 앵 커 ▶거제시가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을 두 번이나 불허하자 추진 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심의위원회 구성부터 편향됐고,사전에 부결을 정해 놓은 의혹이 있다고 주장정성오2024년 04월 19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에서 한중일 문화 교류◀ 앵 커 ▶한국과 중국, 일본 세 나라는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연중 문화교류행사를 개최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올문철진2024년 04월 19일
교육위 분리 속도.."찬반 설문조사"◀ 앵 커 ▶경남도의회 내 교육위원회를 두 개로 분리 확대하자는 제안이 나온 뒤도의회의 움직임이 속도를 내는 모양샙니다.김진부 의장은 우선 64명 전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찬반 설문박종웅2024년 04월 18일
(R)3.15묘지 반쪽짜리 에스컬레이터 논란◀ 앵 커 ▶내일(19)은 4.19혁명 제64주년입니다. 4.19의 도화선이 된 3.15의거의 희생자들의 묘역인 국립 3.15민주묘지에 설치 공사 중인 에스컬레이터가 묘역까진 이르김태석2024년 04월 18일
날마다 '하교 전쟁'..시민 다쳤지만 '임시방편'◀ 앵 커 ▶?교 밀집지역이라 날마다 '하교 전쟁'이 벌어지는 곳이 있습니다.결국 한 시민이 학생들에 떠밀려 쓰러지면서 부상을 입었는데요.사고 예방을 위한 후속 대책은 임시방편일 서윤식2024년 04월 18일
화석산지 훼손 위기..지자체들 '나 몰라라..'◀ 앵 커 ▶서부경남은 중생대 백악기 화석들이 폭넓게 분포하는 중요한 자연유산 지역입니다. 하지만 화석을 발굴해 놓고도 방치하거나,타 지역으로 화석을 빼앗기고 있습니다.고성군을 빼이종승2024년 04월 18일
도 넘은 공무원 폭행 '대책 마련'◀ 앵 커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이 피해를 당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지자체마다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장 영 기자..◀ END ▶◀ 리포트 ▶법원으장영2024년 04월 17일
토종 국자가리비 인공종자 대량 생산 성공◀ 앵 커 ▶경남수산자원연구소가 남해안 토종인 국자가리비의 인공종자를 대량생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가리비 양식이 외래종에 치우쳐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어민들은 정성오2024년 04월 17일
[ND:경남] "전 남친에게 맞은 여성 숨졌는데.."◀ 앵 커 ▶한 20대 여성이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 남자친구를 긴급체포됐지만곧바로 풀어 줬습니다. 당초 검찰이 1차 부검소견이재경2024년 04월 17일
주민도 모르는 취수원 다변화 상생 협약..백지 ◀ 앵 커 ▶의령군이 부산시와 맺은 취수원 다변화 상생발전 협약서가 지역사회에큰 반발을 불러오고 있습니다.주민들은 의령군이 주민 의견 수렴도 없이독단으로 일을박민상2024년 04월 17일
치솟는 물가에 들썩이는 기름값까지..서민 경제◀ 앵 커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 중동사태로 기름값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여기에 총선 후로 미뤄졌던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부정석 기잡니다부정석2024년 04월 16일
경남 4곳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7대 대학 단독◀ 앵 커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예비지정평가 결과 경남에선 4곳이 선정됐습니다.평가를 거쳐 오는 8월 말쯤 최종 결과가나올 예정입니다. 문철진2024년 04월 16일
"7조 예산 감시 교육위, 2개로 분리*확대해야"◀ 앵 커 ▶경상남도의회 상임위원회 가운데 하나인 교육위원회를 교육정책과 교육행정 2개로 분리, 확대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1개 상임위로는 한 해 7조 원의 방대한 예산과 25개박종웅202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