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인구 4만 2천..체류 인구는 10배◀ 앵 커 ▶정부가 지정한 경남의 인구감소지역,밀양과 하동 등 모두 11곳인데요. 이 곳 인구는 56만 명인데관광이나 업무 등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한 인구는 241만 명이나 이상훈2024년 07월 26일
(R)바다로세계로*거창국제연극제 개막◀ 앵 커 ▶국내 대표적 해양스포츠 축제인 거제 '바다로세계로'가 개막했습니다.역시 국내 최대 야외 연극제인 거창국제연극제도 막을 올렸습니다.경남의 산과 바다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김태석2024년 07월 26일
창원 재활용 쓰레기 '대란'..환경 공무직 '준법◀ 앵 커 ▶폭우에다 폭염이 반복되는 요즘,경남의 최대 번화가인 창원 상남상업지구가 쌓여가는 쓰레기로 주민 불편이 큽니다.환경 공무직 노조와 창원시의 갈등 때문이라고 하는데요.부부정석2024년 07월 25일
소액결제에 대출까지‥스미싱 피해 다시 급증◀ 앵 커 ▶문자메시지로 휴대폰을 해킹해 돈을 빼돌리는 '스미싱' 피해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누가 보낸 어떤 문자든 웹 링크는절대 클릭하지 말고, 안전 앱을 미리 설치해 놓는 2024년 07월 25일
한국국제대 폐교 1년...고통은 계속 ◀ 앵 커 ▶경남 4년제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문을 닫은 한국국제대학교가 부동산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러는 사이 임금이 체불된 교직원들의 고통은 가박민상2024년 07월 25일
백일해 환자 폭증에 식중독까지...경남도 '촉각'◀ 앵 커 ▶백일해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1월, 84명에 불과하던 환자는 가파르게 늘어 만 명을 훌쩍 넘었습니다.여름철 식중독도 유행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이선영2024년 07월 25일
한우 농가 "팔수록 손해"..소비 촉진으론 역부족◀ 앵 커 ▶사룟값은 오르는데 소매가격은 떨어지면서한우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우농가를 돕겠다며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벌이고 있지만농민들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문철진2024년 07월 24일
500년 만에 모습 드러낸 '칠원사직단'◀ 앵 커 ▶아라가야 고분군을 살펴보던 조사팀이 조선시대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던'칠원사직단'을 발굴됐습니다.조선시대 지리서에 기록된 지 500여 년 만에실체가 드러났는데 함안과 창부정석2024년 07월 24일
급발진 의심3] "전방충돌방지 켜져 있었는데..."◀ 앵 커 ▶MBC경남이 마련한 급발진 의심 사고 세 번째 소식입니다.최근 출고된 차량에는 차가 전방 충돌 위험을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스스로 멈추는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이선영2024년 07월 24일
자영업의 눈물3]'배달의민족'이 다 떼어 가는데.◀ 앵 커 ▶배달이나 포장 주문을 할 때 배달중개앱 많이들 쓰시죠?우리나라 배달앱 1위인 '배달의민족'이중개수수료를 다음 달부터 9.8%까지 올리기로해가뜩이나 힘든 자영업자들이 반이상훈2024년 07월 24일
"지리산 관통 '벽소령 도로' 철회하라"◀ 앵 커 ▶지리산이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시끄럽습니다. 댐, 케이블카, 산악열차에 이어 지리산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까지 불거져 논란과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이준석2024년 07월 23일
급발진 의심2]덤프트럭 전신주에 '쾅'◀ 앵 커 ▶앞서 보신 것처럼 급발진 의심 사고 차량은 주로 승용차가 많았습니다.25톤이나 되는 덤프 트럭이 통제할 수 없을 만큼 갑자기 속도를 낸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할 것 같습이재경2024년 07월 23일
(R)공무원 노조도 가세..."인사 철회" 촉구 ◀ 앵 커 ▶통영시의회가 본인 동의없이 강행한 인사교류 발령을 놓고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도 인사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는데 시의회 의장은 물러설 의사가김태석2024년 07월 23일
급발진 의심1]국과수 "급발진 아니다"...무슨 근◀ 앵 커 ▶최근 급발진 의심 사고가 잦아지면서운전자는 물론 보행자들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MBC경남은 최근 경남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와 감정 결과를 분석하는 연속보도이선영2024년 07월 23일
'마산가고파국화축제'로 변경..창원시의회 또 충◀ 앵 커 ▶창원시의회가 마산국화축제 명칭에 '가고파'를 포함할지, 말지를 두고 여야 간 갈등이 큽니다.오늘(22) 의장이 개정 조례안 대안을 직권으로 상정했고,다수당인 국민의힘 부정석2024년 07월 22일
'하동고-하동여고' 통합 사실상 불발◀ 앵 커 ▶하동군이 강하게 밀어 부쳤던 ‘하동고와 하동여고’ 통합이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하동여고 이사회가 통합 안건에 대해 부결 결정을 내렸기 때문인데요.공식 통합 절차는 중단이종승2024년 07월 22일
교통약자 대중교통 무료화 도내 전역으로 확대◀ 앵 커 ▶올해부터 경남 일부 시군이 어린이나 청소년,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경상남도가 이를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의견 문철진2024년 07월 22일
지역 은행 외면하는 공공기관..특별법 제정 필요 ◀ 앵 커 ▶지역으로 이전한 공공 기관들이 정작 지역 은행을 외면하면서자본의 수도권 집중은 여전합니다.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공공성과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라도지역 은박민상2024년 07월 22일
"쉴 틈도, 쉴 곳도 없어요" 폭염 속 노동자 현실◀ 앵 커 ▶1년 중에 가장 덮다는 대서인 오늘(22)무더위에 많이 힘드셨죠?불볕 더위 속에서도 쉴 틈 없이 일을 해야하만 하는 노동자들의 현실은 어떤지 이선영 기자가 동행취재했습이선영2024년 07월 22일
의회 대학생 인턴, 현장 활동으로 완성도 높여◀ 앵 커 ▶경남도의회가 대학생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도의원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을 가졌습니다. 수요자들의 요구를 직접 청취해 연구과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정성오2024년 07월 21일
(R)욕지도 모노레일 정상화 하세월◀ 앵 커 ▶2021년 11월, 탈선 사고로 8명이 다친 뒤 영업을 중단한 통영 욕지도 모노레일이 2년 8개월 째 휴장 상탭니다. 올 여름 성수기도 놓쳐 버린 통영시와 주민들은 애김태석2024년 07월 21일
창원 학교 기록물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앵 커 ▶서류보관 창고에 있을 법한 학교 기록물들이 한 자리에 전시됐습니다.학창 시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건 물론이고,한국 근현대사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도 발견됐정성오2024년 07월 19일
1차 탈락*2차 합격 후보자, "나도 이해 안돼" ◀ 앵 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인사청문회가 오늘 창원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후보자의 자질보다는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이 이어졌습니다.부정석 부정석2024년 07월 19일
일해공원 명칭 문제 공론화..."요식 행위?"◀ 앵 커 ▶고 전두환 씨의 호를 딴 합천 일해공원의 명칭 논란은 18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군민들의 여론을 모으기 위해 공론화 방식을 채택해 절차를 밟고 있지만 시작이준석2024년 07월 19일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현안 해결 손잡기로 ◀ 앵 커 ▶경남의 대표적인 국립대학교인 경상국립대학교와 국립창원대학교가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잡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대학 통합과 우주항공 캠퍼스를 둘러싼 두박민상2024년 07월 18일
사업자대출 연체액 11조 '역대 최대'◀ 앵 커 ▶고금리와 내수 부진 속에 자영업자가 갚지 못한 대출 원리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현재 약 11조 원으로,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연체 규몹이상훈2024년 07월 18일
바다 위를 나는 배 '위그선' 수출 눈 앞◀ 앵 커 ▶경남의 한 업체가 세계 최초로 바다 위를 나는 배 ‘위그선’을 개발해 납품 계약까지 성사시켰습니다.인도양의 휴양지 몰디브와 미국 수출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이종승 이종승2024년 07월 18일
마산국화축제 명칭 이대로 가나..상임위부터 첨◀ 앵 커 ▶'마산국화축제' 명칭에 마산 출신 문인 노산 이은상의 '가고파'를 넣을지, 말지를 놓고 갈등이 큽니다.이를 결정하는 건 창원시의회인데 오늘(18) 해당 상임위원회 안건부정석2024년 07월 18일
진해신항 하반기 착공..항만 운영은 부산이 주도◀ 앵 커 ▶경남 최대의 국책사업인 진해신항 건설공사가올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경남의 선석이 부산보다 많아지는데이번 기회에 항만 운영을 맡을 부산항만문철진2024년 07월 17일
남해안 돌문어 '풍년'..지역 경제 활기◀ 앵 커 ▶문어 금어기가 지난 9일 풀렸는데요.올해는 문어가 풍년이어서, 전국의 낚시꾼들이 삼천포 앞 바다로 몰려들고 있습니다.덩달아 요식업과 숙박업소까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이종승2024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