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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NC Camp2 in Tucson #5 불펜피칭으로 시작한 투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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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는 2월 3일(미국 현지시간)  투손에서

시작한 첫 3일 훈련을 마쳤다. 

 

이재학선수를 중심으로 모든 투수는

1차례 투구수 20개 내외의 불펜피칭으로 가볍게 훈련을 시작했다.

 

NC손민한 투수코치는

“ 선수들의 준비가 역대 최고 인 것 같다.

부상자 없이 캠프를 시작할 수 있어 다행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선수들의 약점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피칭할 때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훈련 목표를 설정해

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 시즌 재계약한 루친스키 선수는

“제가 구사하는 구종이 속구 계열이라

지난 해부터 구속변화가 있는

새로운 구종 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써클 체인지업을 연마하고 있다.”밝혔고,

“팀동료들과 새로운 구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며

지난 시즌 보여 줬던 성실함 그대로 캠프에 임하고 있다.

 

첫 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4일(화) 휴식을 취하고 5일(수)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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