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편성

(R)양산시의회 파행 운영-부산

◀ANC▶ 양산시의회 의원들이 의사일정에 불참하면서 반쪽짜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임위원회 자리 다툼하느라 예산심의 등을 제쳐두고 있는 건데요..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갑니다 윤파란 기자 ◀VCR▶ 양산시 공무원 노조가 시의회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시의원들이 임시회와 본희의에 잇따라 불참하면서 의회가 반쪽짜리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568억원의 추경 예산과 10 여건의 조례 개정안에 대한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게됩니다 ◀INT▶ "시민 대표기관으로서의 할 일을 해야.." 이렇게 시의회가 파행 운영되는 것은 전임 의장과 현 의장 사이 지지세력이 갈라져, 상임위 구성에 불만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전체 15명 중 7명의 의원들이 불참해 일부 상임위 예산과 조례는 의결도 못 한 상황. 상임위를 다시 짜자는 쪽과 미참석 의원을 제외하고 강행하자는 쪽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SYN▶ "저쪽이 뭘 주장하는 지 모르겠다.." 자리 다툼하느라 제 할 일은 나몰라라 하는 양산시의회에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윤파란입니다. ◀END▶
윤파란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