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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편성

(R)한국당 물갈이 폭 관심..현역 바짝 긴장(s/s)

◀ANC▶
자유한국당 총선 주자들의 운명을 가를
공천배제, 이른바 컷오프 기준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실제 물갈이 폭이
얼마나 될 지 초미의 관심이죠,

컷오프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중인데,
도내 현역 의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윤주화 기자.
◀END▶
◀VCR▶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언한
현역 컷오프 규모는 지역구 1/3 이상 등
전체 현역의 절반을 교체하겠다는 겁니다.

선거구별 여론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당 지지율보다 개인 지지율이
크게 낮은 의원이 낙천 1순위가 될 전망입니다.

의정 활동이나 당무 감사 결과도
중요한 공천 기준의 하납니다.

지난 4년 간 대표발의해
국회를 통과한 법안만 놓고 보면
4선 김재경 의원이 단 1건으로 가정 적고
재선 박대출 4건, 5선 이주영 5건으로
저조한 편입니다.

당안팎에서는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기초단체장을 내준 영남권 의원의
공천 배제 목소리도 흘러나옵니다.

단체장 공천을 했던
해당 지역 의원들의 책임 소재를
물어야 한다는 것인데,
한국당은 당시 도내 18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8곳을 민주당이나 무소속에 내줬습니다.

마산*창원 이주영,윤한홍, 박완수 의원과
양산갑 윤영석,거제 김한표 의원이
단체장 선거에서 패했습니다.

◀SYN▶자유한국당 당직자
그것을(단체장 낙선을) 어떻게 평가할지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당선유무만 하는게 아니고 낙선된 지역이라도 어느정도 차이로 낙선이 됐는지...

공관위 방침대로라면 경남은
불출마와 의원직 상실 3곳을 제외한 9곳 중
최소 3명은 컷오프 될 수 있습니다.

거센 세대교체 압박 속에
다선 중진 의원들의 불안감이 큰 가운데
실제 물갈이 폭이 얼마나 될 지
도내 정가의 시선이 집중돼 있습니다.

MBC뉴스 윤주화///
웹마스터
윤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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