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를 비롯해 경기도 고양*수원*용인시 등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한해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오늘(지난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은 오는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에 이어
9일 본회의를 남겨놓은 가운데
'창원 특례시' 탄생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의회는 성명을 내고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자치권을 확대하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