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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편성

(R)정가소식(s/s)

◀ANC▶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여야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민주당 도내 현역 의원 2명은 무경선 공천을 받을 전망입니다. 한국당도 현역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를 이번주부터 시작합니다. 정가소식 서창우 기잡니다. ◀END▶ ◀VCR▶ 민주당 경남지역 현역 의원인 김해갑 민홍철, 김해을 김정호 의원은 당내 경선 없이 공천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총선 지역구 후보자 신청 현황에 따르면 이들 선거구에는 두 의원이 단독 신청했습니다. 마산회원구 하귀남, 창원진해구 황기철, 사천남해하동 황인성, 밀양의령함안창녕 조성환 예비후보도 경선 경쟁자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은 5일까지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와 서류심사를 끝내고 13일까지 면접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현역 절반 이상 교체 방침을 세운 한국당은 물갈이 폭이 얼마나 될 지 초미의 관심삽니다. 현재 경남 12석 가운데 불출마와 의원직 상실 등 3명을 제외한 9명 가운데 2~3명은 공천 과정에서 탈락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현역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다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여론 조사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바른미래당 경남도당 전현직 지역위원장과 핵심 당원들이 대거 탈당해 안철수 신당으로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바른미래당이 중도개혁정당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탈당한 안 전 대표와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서창웁니다.
윤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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