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2일 [넘어서다] 212화 방송 정보-
1. 따끈따끈 (본)
- 진주 핫플 ‘김장하 루트’ 따라잡기 -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와 취재기 <줬으면 그만이지>가 인기를 끌면서 진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로 김장하 선생이 평소 즐겨 찾던 장소를 둘러보고 선생의 정신을 본받기 위해서인데....
전주의 한 교회 신도과 함께 진주의 핫플로 떠오른 '김장하 루트'를 따라가 본다.
2. 핫클립 (본)
- 굿애프터 극 –
제41회 경남연극제가 끝난 뒤, MBC경남 홀에 모인 6명의 연극배우들! 연극은 별로라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게 되고,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데..
연극을 좀 더 재밌게, 좀 더 친근하게 얘기하고 싶은 여섯 배우들의 엉망진창 시상식! 어느 극단이 더 잘났나, 누가 더 좋은 연극인이가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진다
이렇게 소란스러워서야..
연극배우들은 굿 애프터 극 할 수 있을까요?
3. 뿌리깊은나무 (본)
- 사천 실안동 서어나무 –
음지에서 적은 햇볕만으로도 견디며 천천히 자라지만
결국엔 숲의 최상위, 극상림을 차지하는 나무가 있다.
울퉁불퉁한 근육질 몸매 덕에 '머슬트리'라 불리는 서어나무가 그 주인공!
사천 앞바다와 아담한 갯마을을 품은 실안동 서어나무의 풍경을 만나러 간다
4. 건강좋은날+ (본)
- 신장 건강의 이상 신호? ‘거품뇨’ –
주제: 신장 건강의 이상 신호? ‘거품뇨’
출연: 경상국립대병원 신장내과, 정세현 교수 [신장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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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적으로 배출하는 단순한 노폐물로 생각하기 쉬운 ‘소변’
하지만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매주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사실!
만약 소변을 본 후 유난히 거품이 많이 남아있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방치한다면?
신장질환을 나타내는 빨간불일 수 있는 거품뇨. 친절하게 정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