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서진 아빠 입니다.

경주여행 당첨으로 10월 2일 경주로 고고씽 열심히 달려

경주도착 IC 진입하자 밀려있는 차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 루지 탐승장 도착

(우리 아들 언데 도착 하냐고, 때쓰기 시작하니, 동생도 같이 때를 쓰네요....차는 밀려 있고

나는거 빼고는 할수 있는게 없으니 낭감 그자체) 이리 저리 달래서 탑승장 도착

매표소에서 표 끊고 리프트 타고 정상에서 가족사진 찰칵!

그리곤 탑승전 교육후 출발~~

열심히 타고 나니 배가 꼬르륵,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나니 해가 지고, 어딜가지 하다

동궁과 월지로 출발... 헐 이게 웬일 입구 부터 차가 밀리네요....우째 주차후 들어가니

많은 인파 속에서 이리저리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감상하니 나니 늦은시각(21:00)..

울 막내 힘들다고 때쓰길 시작 어쩔수 없이 예약한 숙소로 출발.. 가는도중 차에서 자는 울 아이들

도착후 씻기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 아침 대들 깨우고 아침먹고, 울 아들 가족 오토 바이 타고 싶다고 해서 울 내무부 장관

결재로 가족 오토바이 타고 한바퀴 돌기 시작.....

그리고 바로 정글의 법칙 미디어파크 로 출발...바로 옆이네요..^^;;;;;

입장하자 마자 울 아들 이리저리 띠어 다니고.. 동생도 오빠 따라서 종종종..

그렇게 40분 가량 감상후 배가 꼬로록.. 또다시 검색시작 밥집으로 출발

헐 역시나 밀리는 차와 인파들 점심 해결후 내무부 장관 애들 숙제로 인하여 집으로 가자고 하네요..

힘 있나요,, 어쩔수 없이 집으로 출발..울 아들 표정... 넘 슬퍼도 어쩔수 있나요.. 막내는 그냥 신나고

다음에 또 온다고 약속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많이 돌아 다니진 않았지만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빠르게 올려야 했는데.. 늦게나마 올립니다. 아행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