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산 양덕2동에 사는 중딩이,잼민이 키우고 있는 42살 주부랍니다^^

애들 등교 시켜놓고 돌탑공원 데크 따라 아침 산책을 한지 거의 7개월쯤 된것같아요~

이동네 산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돌탑공원이 있다는걸 안지는 얼마안됐답니다. 

산책로 데크따라 오르다보면 여러수십개의 오밀조밀하게 정성스레 쌓아 올린 돌탑이있는데요~ 이 경치에 반해서 하루하루 산책을 하던게 어느덧 7개월이나 흘렀지 뭐예요~~

그런데 글쎄 이번주 토요일에는 <돌탑데이>라는 제목으로 동네 축제가 열린다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있더라구요~~ 그것도 제1회 축제라네요~~

돌탑걷기, 먹거리장터, 초대가수, 아이들체험거리들도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랑 짧은 가을 듬뿍 느끼러 가보려합니다~~

좋은 정보인듯하여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려 글쓰게되었답니다.

이번주 토요일 짧은 가을, 풍성한 가을 느끼러 같이 돌탑공원으로 가보아요~~~~

☆☆신청곡은 도원경의 다시사랑한다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