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과,
새로 만들어질 진해 제2신항 운영권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경상남도가
'부산경남항만공사법' 제정
연구용역을 시작했습니다.
현행법상 부산항을 관할하는
부산항만공사가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항만공사를 추가 설립할 수 없기때문에
이번 용역으로 경남도가 부산시와 동등한
위치를 갖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부산항 신항 행정구역엔
부산이 15선석, 창원 진해구가 7선석 있지만
부산 중심으로 운영돼
지역의 불만과 요구가 지속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