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선거에서도
전체 64명 가운데 국민의힘이
지역구 도의원 56명과 비례대표 4명 등
60명이 당선돼 압승을 거뒀습니다.
국민의힘은 창원 16명과 양산 6명 등
도내 전역에서 초강세를 보이며 당선됐고,
민주당은 김해와 남해에서 1명씩
단 2명만 지역구 도의원으로 당선됐으며
비례대표 2명까지 단 4명에 그쳤습니다.
4년 만에 의회 다수당이 국민의힘으로 바뀌면서 다음 달 출범하는 12대 도의회 의정활동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