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숭서전제례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추진

김해시가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11호인
숭선전제례의 국가무형문화재 승격을
추진합니다.

숭선전제례는 가락국 시조 대왕 김수로왕과
시조 왕비 허황후의 신위를 봉안한
수로왕릉 내 숭선전에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거행되는 전통제례로
김해시는 오는 13일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내년 7월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 지정
신청서를 경남도에 제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