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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남_HOTcilpMBC경남 NEWS

함양군수·의령군수 누가 뛰나?... 현안은?

           ◀ANC▶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 후보들과

최대 현안을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함양군수 선거와

의령군수 선거를 정성오, 이준석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END▶

           ◀VCR▶

함양군의 최대 현안은

집행부와 의회가 갈등을 빚었던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8년 연속 최하의 청렴도 개선,

전라와 경상을 잇는 물류단지 조성 등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함양군은

윤석열 후보가 63.7%의 득표율로

이재명 후보를 2배 가까이 이겼습니다.

하지만 역대 선거를 보면

무소속 후보가 6번이나 당선돼

인물 위주의 선거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물망에 올랐던 인물들이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새로운 후보 찾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CG1]

'국민의힘'은 후보는 서춘수 함양군수와

김한곤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CG2]

진병영 전 도의원과

황태진 함양군의회의장 등입니다.

무소속 변수를 감안하더라도

'국민의힘' 공천이 당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선거에서 429표의

근소한 차이로 당락이 갈렸던

서춘수, 진병영 두 후보의 리턴매치

성사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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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수는 선거법 위반,

그 전 군수는 협박 교사 등의 혐의로

2년 2개월 실형,

현 군수는 터무니없는 중상모략이라고

반박하지만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 중인 의령군,

민선 8기의 최우선 현안은

청렴과 신뢰 회복으로 꼽힙니다.

인구 2만6천3백여 명으로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어,

소멸위기 대응과 균형발전 정책도

주요 과젭니다.

의령은 역대 군수 선거에선

보수정당이나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고,

거론되는 후보들도 모두 보수 성향입니다.

(c.g)

국민의힘 공천 경쟁자는

김정권 17,18대 국회의원,

서진식 전 도의원,

오태완 현 군수 등 3명입니다.

(c.g)

무소속으론 손호현 전 군의회 의장이

출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다른 정당의

공천 신청자는 아직 없어

의령군수 선거는 국민의힘과 무소속의 대결

가능성이 큽니다.

MBC뉴스 이준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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