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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거북선 헐값 매각 과정 조사하라"

경상남도가 20억 원 규모로 제작한 거북선이
유찰 끝에 154만 원의 헐값에
매각됐다는 소식에,
박완수 도지사가 도청 간부회의에서
"해당 거북선을 어떤 경위로 제작했고,
어떤 과정으로 매각됐는지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고장이나 파손될 경우
수리를 해서라도 애초의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데, 팔아 치우는 행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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