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월 미분양 주택 감소 '전국 최다'

창원의 10월 미분양 주택이 크게 감소하며
전체 미분양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창원의 미분양 주택은 3천498가구로
전달보다 16% 감소했으며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이에 따라 경남 전체 미분양 주택도
7천42가구로 전달보다 13.7%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