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오늘(지난 12일) 제382회 임시회를 열어,
김영진 의원과 윤성미 의원을 비롯한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가야사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연장했습니다.
한편, 5분 자유발언 전 신상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의원은
"김하용 의장과 장규석 부의장이
지난해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장종하 의원에게 결혼축의금을
백만 원씩 전달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즉시 기소해야 한다"며 항의의 뜻으로 돈다발을 본회의장에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