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홍남표 창원시장 등에 대한 6차 공판이
오늘(지난 22일) 창원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오늘(지난 22일) 재판에선 홍 시장 등과 같은 고교 동창인
전직 공무원 박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검찰과 변호인들은 지난해 지방선거 전에
함께 기소된 홍 시장과 최 씨, 이 씨,
전직 공무원 박 씨가 함께 만난 자리에서
'홍 시장과 최 씨가 공직을 제안하며
이 씨를 매수하려했는지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