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공인중개사무소 6천여 곳이
정부의 중개보수 요율 개정에 반발해
오늘(지난 10일) 하루 자율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창원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 규탄 및
생존권 사수를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정부의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6억 원 이상 9억 원 미만의
중개보수 상한요율을
기존 0.5에서 0.4%로
줄이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