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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남_HOTcilp뉴스투데이 편성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압승..당선인 누구?

◀ANC▶
6*1지방선거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들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며
지방권력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21개 선거의 당선인을
문철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경남도지사 선거에선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시종일관
큰 표차로 앞서며 당선됐습니다.

경남교육감 선거는 새벽까지 초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박종훈 교육감이 김상권 후보를
누르고 직선제 이후 경남 최초의 3선 교육감이
됐습니다.

창원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선
국민의힘 김영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후보를 넉넉하게 이기고
경남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단체장을 맡았던
창원과 김해, 양산, 거제, 통영, 고성은
국민의힘 후보로 물갈이 됐습니다.

창원시장 홍남표 후보.
김해시장 홍태용 후보,
양산시장 나동연 후보,
거제시장 박종우 후보,
통영시장 천영기 후보,
고성군수 이상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남해군수에 장충남 후보가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밀양시장은 3선에 도전한 박일호 후보,
그리고 진주시장 조규일 후보,
함안군수 조근제 후보,
거창군수 구인모 후보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사천시장 박동식 후보,
합천군수 김윤철 후보,
산청군수 이승화 후보,
창녕군수 김부영 후보는
첫 단체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동과 함양, 의령은
공천에서 탈락한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들이 당선됐습니다.

하동군수 하승철 후보,
함양군수 진병영 후보,
의령군수 오태완 후보가 주인공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경남도지사와 창원의창구 국회의원에 더해
18개 기초자치단체장 중 14개를 차지했고,
무소속은 3곳,
민주당은 1곳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MBC뉴스//
문철진
도경찰청, 창원지검, 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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