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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데스크(TV)MBC경남 단신리포트

"하루 2천 대 공사 차량으로 고통 심해"


진해 와성만매립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지난 22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와성만 매립공사 현장을 오가는 하루 2천여 대의 대형화물차가 일으키는 소음이 심하고,
위험은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시행사인 부산신항만이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오는 27일부터 공사차량 운행을
전면 차단하는 행동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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