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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단) 긴급돌봄 폭증, 휴원율 폭락

경남교육청은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긴급돌봄교실의 이용자 수가
오늘(9) 오후 기준으로
5,9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일 2,985명 보다
2배 정도 늘어난 수치로,
긴급돌봄교실 시간이
오후 5시에서 7시로 늘어나고,
점심 도시락도 제공한다는
정부 정책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도내 학원과 교습소의 휴원율은
24.4%로 지난 6일 47.4%보다
크게 떨어졌는데,
휴원의 장기화에 따른 부담이 커진
결과로 파악됩니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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