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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예술인 마을 조성 엉망 공무원 11명 징계 요구

의령군이 '궁류지구 예술인 전원마을 사업'을
추진하면서 요건을 갖추지 못한 지역을
허위 서류를 작성해 선정하고
관련 인허가 절차를 미이행한 사실이
경상남도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또,
의령군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법 하도급을 묵인해
업체에 특혜를 줬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의령군 공무원
11명에 대해 징계를 요청하고 하도급 업체는
고발하라고 의령군에 통보했습니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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