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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뉴스투데이 편성

청소업체 노조 "폐기물 자루 크기 줄여야"

진주지역 청소업체 노동조합이
생활폐기물 자루를
기존 50리터에서 20리터로 줄이라는
환경부의 지침을 즉각 반영하라고
진주시에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무거운 폐기물 자루 때문에
많은 청소 노동자이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고,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환경부 지침대로 생활환경폐기물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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