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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밀폐공간에서 숨진 노동자 154명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김해 오수관 작업처럼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를 당한 노동자 3백62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백5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오*폐수 처리시설을 비롯해
밀폐공간 작업을 집중 감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보건공단은
유해가스 측정기와 환기팬 등
질식사고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장비를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서창우
창원, 마산경찰서, 노동, 함안군, 의령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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