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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 주택 매매거래량 5년 사이 최다

지난달 경남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달 경남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6천400여 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15% 증가했는데,지역별로는 창원이
2천5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해가 9백3십여 건, 양산이 8백여 건
순이었습니다.

이는 외지인의 주택 매입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인데, 이달부터는
강화된 부동산 정책에 따라 주택 거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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