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어린이집 821곳 오늘부터 재개원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창원 어린이집 821곳의 휴원명령이
오늘(21) 해제됐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8일 이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없고,
보호자의 돌봄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집 휴원을 해제한다고 밝혔으며,
재개원하더라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특별활동과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