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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농촌 인력수급 비상, 일손돕기 추가 연장

마늘과 양파 수확철을 앞두고
창녕에서 외국인 집단감염이 발생해
인력난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경상남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마늘과 양파 주산지인
창녕과 합천 함양에,
7만 7천여명의 인력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농촌 일손돕기를 추가 연장하며,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공인력 지역 전담 일손돕기 지정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농촌고용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일손부족 농가와 구직자간 인력중개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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