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진보 단일화 난항+노동 현안 토론회

창원성산구 범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논의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는
전날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단일화 관련 답변을 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단순 여론조사 방식은 안 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는 정당 여론조사를,
여 후보는 후보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창원 성산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흥석, 정의당 여영국,
민중당 석영철 후보는 내일(지난 4일) 저녁 7시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두산중공업 구조조정 문제 등
노동 현안 토론과 함께
후보 단일화 논의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국장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