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 계약 업체에 돈 받은 공무원 불구속 기소

함안경찰서는
도급 계약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40대 함안군 공무원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비 공사 감독을 하고 있던
해당 공무원은 지난해 9월,
공사 진행 도중 발생할 민원 등에 대비해
편의를 봐달라는 명목으로 건넨
돈 15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