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7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0대 총책과 30대 업주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2년간
창원과 김해 등에 있는 오피스텔을 빌려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 매수자에게 많게는 25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경찰은 불법 수익 1억 6천6백만 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했으며,
추가로 확인된 3억 원가량도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신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