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박남용 의원은
오늘(21)열린 제10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창원시가 제출한 행정구역 개편안이
보류된데 대해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시민 중심의 행정구역 개편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주민생활권이 반영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행정구역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등의 혼란과
행정의 비효율성으로 사회적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며 "선거구와 행정구 획정은
정치인의 이해관계가 아닌 주민들 이해관계를 기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