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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경남 14명 추가, 창원 유흥업소 종사자 확진

경남엔 어제 5시 이후
1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진주 확진자 2명은 목욕탕과 관련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합천에선 군청 근무자 1명이 확진돼
청사가 임시폐쇄됐습니다.

또, 최근 확진자 가운데
창원 유흥업소 종사자가 1명 확인돼
접촉자 3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며,
해당지역 유흥주점 532곳은 11일까지
자진휴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혈전 생성 논란과 관련해
60세 미만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한시적으로 보류되면서, 경남에서도
오늘(8)부터 접종 예정이었던 특수교사와
유초중등 보건교사 등 5천 8백여명에 대한
접종이 보류됐습니다.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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