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남은 오늘(8) 창원과 김해가
최저기온 영하 14도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함안 영하 17도, 거창 영하 15도 등
영하 17에서 영하 8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그제 경남지역에 내린 눈으로
하동 악양면 회남재 5.3km 구간과
의령 쇠목재에서 궁류면 주차장 앞 1km 등
2개 군, 2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