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일주일 동안
경남에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10곳이 적발됐습니다.
지난 5일 새벽,
거제시 옥포동의 한 건물 옥상 창고에서
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을 한 손님 12명과
업주가 적발되는가 하면,
어젯밤(지난 11일) 저녁 10시 30분쯤에는
사천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 3명과 종업원, 업주 등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편, 방역수칙이 다소 완화되면서
지난 일주일 동안
방역 수칙 위반행위 관련 112 신고는
179건으로 지난달 한 주 평균에 비해
100건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