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원 동읍·북면 투기과열지구 해제 정식 요청

경상남도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과 북면 지역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를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요청했습니다.

동읍과 북면은 지난해 12월
의창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아파트 거래량이 줄고, 평균 가격이 하락하는 등 각종 지표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넘어
지역 경기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어
정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