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이후
경남엔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남해 6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해외 입국자 한 명도 추가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진주경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던
거제 80대 남성이 사망해
방역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편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경남의 1.5단계 거리두기도
3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연장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