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국제연극제 파행 6년 만에 정상 개최

상표권 분쟁 등으로 파행을 겪어왔던
거창국제연극제가 6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거창군은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거창 수승대와 거창읍 일원에서
제31회 거창국제연극제를 개최하고
13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극제는 올해부터 거창군과
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객 규모를 절반으로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