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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무시한 창원시장 석고대죄하라"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7일 밤 늦게 음성 판정이 나와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8일 수박판매 행사에 참석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가면 안 되느냐고,
시장 비서실 관계자가
보건소에 물어봤다"고 밝혔습니다.

또 "누구보다도 방역수칙을 지켜야 할
시장이, 행사는 참석하고 자가격리를 한다는
위험한 발상을 한 것에 대해,
시민들께 석고대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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