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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

대포통장 2천여 개 유통시킨 일당 검거(영상)

마산동부경찰서는 대포통장 수천여 개를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41살 신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1년여 동안 노숙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해 받은 명의로 대포통장 2천 3백여 개 만든 뒤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자와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팔아치워 모두 12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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