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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남_HOTcilpMBC경남 NEWS

2023년 경남 달라지는 것은?

◀ANC▶
새해부터는 민선 8기의 공약과 역점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되면서,
민선 7기와 차별화된 정책들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3년 경남에선 무엇이 달라지는지
문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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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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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복지*보건분야입니다.

저소득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대상을
현재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늘리고,
홀로어르신 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지원합니다.
또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경상남도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도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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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분야는
기존 영아수당을 개편한 부모급여를 도입해
만 0세와 1세 영아 부모에게 지급하며,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수당과 의료비 지원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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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에선,

경남도립 거창대학과 남해대학이
재학생 모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또 경남지역 대학생들에게
교내식당과 일반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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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분야는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도입하고,

투자*창업분야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시작하고,
도내 소상공인에게 키오스크,
인공지능 서빙로봇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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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분야에선
거가대교 휴일 통행료가 20% 할인 되고

농수축산분야에선
여성 농*어업인 바우처 지원 금액을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문화*관광분야는
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액을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늘리고,
예술활동증명에 웹툰이나 스트리트댄스,
뮤직비디오 등을 추가해
복지 지원대상을 확대합니다.

이밖에 우주항공청 개청 작업이 본격화되고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진해신항이
공사에 들어갑니다.

경상남도는 2023년 새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추진하는 제도와 시책 중,
도민들에게 유용한 정보 7개 분야,
88건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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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철진
도경찰청, 창원지검, 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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