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양덕천 기름 유출..."원인 미상"

어제(지난 1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양덕천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 유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마산회원구청은
유출된 기름띠는 700∼800여ｍ로,
구청은 길이 10ｍ짜리 흡착재를
3곳에 설치해 방재 작업을 마쳤고,
오늘(지난 19일) 기름 성분이 있는 물을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