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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

상습 이웃집 칩입해 금품 훔친 20대 구속

진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이웃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허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허씨는 지난 8월, 진주시 월아산로의 한 주택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등 한 달여동안 모두 11차례에 걸쳐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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