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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MBC경남 단신리포트

김해·산청·함안·창원 화재

오늘(지난 13일) 오후 2시 52분쯤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오늘(지난 13일) 0시 47분쯤
산청군 금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딸이 숨지고
60대 어머니는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모녀가 집에
촛불을 켜놓았던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지난 13일) 새벽 1시 3분쯤
함안군 군북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나
50대와 20대 모녀 2명이 대피하다
연기를 마시고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지난  13일) 낮 12시 2분쯤에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의 2층짜리
차량정비소 건물에서 불이나
4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선영
창원 사건사고, 창원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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