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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후보 경남 서부 시·군 대표 공약은? [경남 서부]

◀ANC▶

어제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경남 서부 지역 시군 공약을 비교합니다.

경남서부지역은 남부내륙철도와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중심으로, 문화 관광, 지역 특성화 산업 공약이 주를 이뤘습니다.

신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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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의 현안인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혁신도시 고등학교 신설은 공통 공약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플라잉카 산업과

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 벨트 조성을

윤석열 후보는 진주 정촌-사천 축동 국도 건설과 기업가정신 국가역사관 건립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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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항공MRO 산업 육성과

남해고속도로 사천-곤양 구간 확장 등은

공약이 같습니다.

이 후보는 사남-정동 우회도로 개설을,

윤석열 후보는 남강댐 피해대책 마련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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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 해양레저 또는 해양관광,

항공우주산업 육성 계획은 비슷하지만

해상풍력설비특화단지와

드론산업 메카 육성은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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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환경 관광 특구 남해군 지정,

국도 19호선, 3호선 확장은 공약이 비슷합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사업 조기 추진과

상주면 국립패류배양장 이전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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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국도 19호선 확장, 영호남 화합 인도교,

권역형 장애인 가족 힐링센터 건립은

공통 공약입니다.

이 후보는

취약지 지역책임의료기관 분원 설치를,

윤 후보는 갈사조선산단 업종특례지구 지정을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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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은 모두 국립국어사전 박물관,

대산 일반산단 조성,

남강 옛길 복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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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 모두 산청 국도 20호선,

지리산 남부 연결국도 건설을 공약했고

각각 국립 기산국악원 건립과

동의보감문화 플랫폼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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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오도재 터널 개설과

남계서원 관광자원화 추진은 생각이 같습니다.

이 후보는 대구 광주간 달빛 내륙철도 개설을, 윤 후보는 대전 진주간 종단 철도 개설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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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 이 후보는

달빛 내륙철도 조기 착공을,

윤석열 후보는 거창역 유치와

해인사역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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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세계 지질 테마공원 조성과

고속국도 건설은 공통 공약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해인사 환승역 설치를,

윤석열 후보는 남부 내륙 중심도시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신동식
거창/산청/함양/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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