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수를 다녀온 이통장단과
공무원 1명이 집단감염된 진주시는
청사 일부를 폐쇄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공무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진주시는 시청 건물 전체를 방역하고
5층은 오늘 하루 폐쇄했으며
6개 읍면동 사무소도 폐쇄했습니다.
또 확진자와 접촉한 일부 공무원이
진주시의원들과 접촉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진주시의회도 상임위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건물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한편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로 분류된
조규일 진주시장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