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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사기단 4명 검거 2명 구속

경남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계는
글로벌 기업이 개발한 가상화폐가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여,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로
4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 1월부터 다섯 달 동안
창원에서 투자설명회를 열고,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기업이 개발한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모두 63명으로부터
15억 6천 7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철진
도경찰청, 창원지검, 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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