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0년째를 맞는 창원경륜공단이
정부의 사행산업 규제 강화와
코로나19로 경륜 경기조차 열지 못하면서
올해 적자가 1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창원시의회 박남용 의원은
오늘(28) 열릴 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경륜공단은 임금 미지급과 연가보상비 반납 등
경비절감에 노력 중이지만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강도 높은 자구책과 함께
경남도 창원시가 경영개선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창원경륜공단 적자 운영, 경영개선 지원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