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수도관 동결 48건 접수..비상근무체계 강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창원지역에
수도관 동결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창원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 창원지역 주택과 아파트에 수도관 동결 피해 신고가 48건 접수돼
긴급 복구 중입니다.

창원시는 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 보호통 안에 보온재를 빈틈없이 채우고, 외출 할 때는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
동파를 예방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